사무실에서 일하고 연년생 아이들 낳아 키우고...그러느라 결혼예물반지는 거의 끼지 못했어요.
간단한 링반지만 끼는데.... 오랜만에 실버반지 너무 기분이 좋아요~~
결혼 전 느낌이랄까...그때는 이런 반지 정말 많이 끼고 그랬는데~~
특히 사이즈 조정이 가능해서 기분에 따라서 검지, 중지...번갈아가며 끼고 있습니다.
사무실에서 일할때 가끔 손을 보면 제 손가락에 많이 여리여리 이뻐 보이네요..
이쁜 아이 감사합니다.
특히 같이 보내주신 작은 파우치 너무 이뻐요.. 딸아이가 악세사리에 넣은다고 가져가 버렸지만..
가볍게 맬 수 있는 가방도 보이네요..
가방사러 또 놀러올께요. ㅎ
예쁘게 오래오래 착용하시구요!
다음에도 더 잘챙겨드릴게요 ^ ^
적립금도 넣어드렸습니다 ♥